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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아한글로 전자책 만들기

[한/글로 전자책 만들기] 오라일리 스타일로 용지/여백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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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인의 비즈니스 자동화 노하우를 공유하는 "회사원코딩"의 Martinii입니다.

서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PDF, EPUB 전자책을 통한 지식공유 부업 열풍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서론] 아래아한글로 쉽게 전자책 써서 부업 시작해봅시다.

안녕하세요? 요즘 크몽이나 탈잉에서 전자책 판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시대 N잡러의 3대 부업거리를 고르라면 역시 "유전쓰"죠. 유튜브, 전자책, 스마트스토어 아닙니까? 이 카테고리

www.martinii.fun

하여튼 "누군가 내 사소한 지식을 통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건 참 기분좋은 일입니다.

 


 


1. 용지설정(F7)

이번 첫 시간에는 아래아한글을 열고 가장 먼저 설정해야 하는 "용지와 여백설정"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최종 목적이 출판이 아닌 E북이라면 A4든, A5든, 혹은 신국판이든, 용지설정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작업중에 여백설정을 변경하게 된다면 기존에 삽입해놓은 표나 이미지의 사이즈도 전부 변경해 줘야 하므로(한/글의 이미지와 표 사이즈는 여백 변경에 따라 자동으로 줄어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나름 신중하게 결정을 하셔서, 다시 용지에 맞춰 편집하는 수고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한/글의 용지설정화면. 다양한 템플릿을 볼 수 있다. 실제 출간되는 책들의 사이즈는 훨씬 다양하다고 한다.

마음 편하게 A4용지로 시작하셔도 문제없지만,

기왕이면 진짜 전문 출판사의 책과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지금 제 손닿는 곳에 있는 책 몇 권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대략의 값입니다.)


- 한빛미디어 /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 사이토 고키 : (가로)185(mm) x (세로) 235(mm)

- 디지털북스 / 유니티VR게임 만들기 / 최명균 외 :190 x 255

- 에이콘 / 파이썬과 비즈니스 자동화 / 체탄 기리다 : 190 x 235

- 혜지원 / C# 프로그래밍 정석 / 이창현 : 190 x 260

- 이지스퍼블리싱 / 된다!}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 김혜주 : 190 x 260


다섯개 출판사의 크고작은 (IT관련) 책을 조사해본 결과(가까이 있는 책 다섯 권 랜덤으로 골라봤어요;;;), 용지의 가로사이즈는 보통 190mm 언저리에서 대동소이하네요. 오라일리 서적은 재보니까 겨우 5mm 정도 작은데, 왤케 작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세로 사이즈는 나름 카테고리가 235 vs 260 이렇게 둘로 나뉘는 게 재밌네요.

이 포스팅을 보고 따라하시는 분이라면, (별 생각이 들지 않으신다면)
한빛미디어 사이즈인 185 x 235로 시작하시지 말입니다.
사실 앞으로의 포스팅도 한빛미디어 오라일리 서적의 테마를 주로 카피하려고 하거든요.
용지 사이즈를 결정하셨다면? 이제 여백을 설정합시다.


2. 여백설정(F7)

여백도, 용지와 마찬가지로 중간에 수정하면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들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고 가급적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빛미디어(오라일리) 기준 대략의 여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쪽20, 머리말0, 좌우20, 제본15, 꼬리말15, 아래쪽10, 세로방향, 맞쪽제본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맞쪽 제본"정도를 언급하고 싶어요. 제본 안쪽 부분에 15mm 여유를 두어줘야, 책을 펼쳤을 때 안팎 여백이 균형있게 보입니다. 펼쳐지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3. 전자책 동기부여를 위한 영상 추천

포스팅을 쓰는 도중에 알림이 와서 봤더니, 유튜버 서메리님이 저작권 만료된 명작(노인과 바다, 작은아씨들 등등) 역서를 출간한 경험과, 최근 전자책 출간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시네요. "html 코딩까지 직접 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나중에 설명드리겠지만, hwp를 html로 저장해서 sigil에서 약간의 편집만 하면 EPUB 제작도 굉장히 간편합니다.

출판번역가, 글 작가이자 일러스트 작가, 인기 유튜버인 서메리님의 신사임당 인터뷰입니다. (출처 :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 1월4일자)

국내 인터넷 서점(교보문고 등) 전자책 판매시, 내용을 중요시하는 게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한다고 해요.
규격에 맞추기만 하면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요긴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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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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